올 겨울 트렌드는 '원마일웨어'...플리스 vs 숏 패딩 뭘 선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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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잇템은 이것! 플리스 vs 숏 패딩 당신의 선택은?
어쩔 수 없이 전국민 집콕시대! 편하지만 멋스럽게 입자

 

[갓잇코리아 / 오혜인 기자] 올해 1월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이래 11개월이 훌쩍 지났다. 전 세계인이 힘겨운 시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뉴노멀 시대가 도래했다.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큰 변화가 생기기 시작함에 따라 패션계도 그에 발맞춰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집콕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원마일 웨어(one-mile wear)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것. 원 마일 웨어란, 집 근처 1마일 반경 내에서 입을 수 있는 편안하면서 패션성을 갖춘 옷을 뜻한다.

 

운동복, 홈웨어, 외출복 등으로 손색없을 만큼 멋스러운 원마일웨어는 코로나가 종식되기 전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올해 겨울 원마일 웨어로 적합한 플리스와 숏 패딩에 대해 알아보자.

 

아재 패션의 대명사? '뽀글이' 올 겨울 패션 트렌드다!
아재 패션의 대명사? ‘뽀글이’ 올 겨울 패션 트렌드다!

 


1. 몽글몽글, 기분 좋은 플리스 촉감에 빠지다!


 

아재 패션의 대명사? '뽀글이' 올 겨울 패션 트렌드다!
아재 패션의 대명사? ‘뽀글이’ 올 겨울 패션 트렌드다!

최근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로 옷깃을 여미는 사람들이 길거리에 많이 보이고 있다. 매서운 칼바람에 두꺼운 아우터에 손이 많이 가는 요즘, 대세 템을 넘어 클래식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플리스를 빼놓을 수 있을까.

 

일명 ‘뽀글이’라고 불리는 플리스(fleece)는 함성 섬유로 만들어져 뛰어난 보온성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유의 부드러운 촉감으로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어 남녀노소 호불호가 없는 잇 템으로 손꼽힌다.

 

새로운 나를 찾다 ♡플러리싱♡ (출처)
새로운 나를 찾다 ♡플러리싱♡ (출처)

플리스는 여유 있는 사이즈와 오버핏 스타일로 체형을 커버하기 좋으며,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날 부담 없이 걸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겨울 패션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본래 아웃도어 브랜드에서 첫 등장했던 플리스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연달아 받으며 점차 심플하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변모했다.

 

캐주얼룩뿐 아니라 격식을 차려야 하는 오피스룩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도록 군더더기 없는 플리스 디자인이 눈에 띈다. 막상 플리스를 구매해놓고 어떻게 입어야 할지 도통 감이 안 잡힌다면,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데님 팬츠와 편안하게 코디해보자.

 

포근하고 편안한 플리스와 트렌디한 데님이 만나 실용적이고 활동적인 윈터 패션을 완성해 줄 것이다.

 

데님과 매칭해도 깔끔한 플리스!
데님과 매칭해도 깔끔한 플리스!

 


2. 플리스와 상반된 숏패딩의 매력, 스포티한 무드 UP!


 

플리스와 상반된 숏패딩의 매력을 가진 숏패딩 / 출처 - 플러리싱
플리스와 상반된 숏패딩의 매력을 가진 숏패딩 / 출처 – 플러리싱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한 겨울이 되면 어김없이 너도나도 패딩을 찾게 된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길거리에서 블랙 롱 패딩을 입고 있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을 만큼 롱패딩의 인기는 뜨거웠다.

 

하지만 어느 순간 국민 템에 등극한 롱패딩의 인기가 점차 식어감에 따라 자연스레 숏 패딩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밀폐, 밀집, 밀접 공간을 피하기 위해 야외 활동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일까. 짧은 기장감으로 활동성이 부각된 숏 패딩이 MZ 세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숏패딩의 매력, 스포티한 무드 UP!
숏패딩의 매력, 스포티한 무드 UP!

베이직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를 시작으로 골덴, 벨벳 등 다양한 원단을 활용한 숏 패딩이 출시됨에 따라 오롯이 보온성을 위해 입었던 롱패딩이 아닌 남들과 다른 차별화된 스타일을 구성할 수 있는 숏 패딩이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숏 패딩은 플리스와 다르게 스포티한 무드를 기반으로 캐주얼 감성을 완성할 수 있어 힙한 매력이 돋보이는 아이템이다. 숏 패딩은 와이드 팬츠에 후드티, 맨투맨 등 캐주얼한 의상과 궁합이 좋으며 작은 미니 백을 포인트로 매치하면 귀여운 매력을 더할 수 있다.
다양한 아우터가 물밀 듯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겨울 패션 시장에서 여전히 1,2위를 다투고 있는 플리스와 숏 패딩 중 당신의 선택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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