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칼럼] 코로나19가 만든 언택트 시대! 디지털 암호화의 현 주소와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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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잇코리아 / 이동규 기자] 인터넷이 처음 등장한 이후 많은 정보가 축적되면서 온라인 상에는 수많은 정보가 넘쳐나고 있고, 개인, 기업, 단체의 정보까지 규모와 종류가 다양해졌다. 그만큼 엄청난 양의 정보를 보관하고 관리할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기존 정보가 가진 개별 데이터에 대한 보다 디테일한 정보관리 차원의 보안의 필요성이 심화되고 있다.

 

더욱이 디지털화폐가 등장하게 되면서 디지털 보안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진 상황. 특히, 올해 발원한 코로나의 영향으로 보안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을만큼 심화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택트 중심이던 일상에서 언택트(비대면) 위주의 플랫폼의 등장은 기존 플랫폼 체계는 물론, 4차 산업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활발한 일상의 크고 작은 부분의 변화를 이뤄내고 있는 우리 주변에서 변화의 흐름을 가속화시키기 충분하다.

 

지속적인 정보축적으로 인해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진 정보를 외부를 통해 안전하게 보관, 활용하기 위한 클라우드 중심의 체계나, IoT, 5G 네트워크, 디지털 이니셔티브 등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4차 산업 기반 기술 혹은 기존 온라인 플랫폼의 심화된 활용을 바탕으로 한 기존 시스템에서도 인류의 거의 모든 일상이 정보에 대한 필수적인 보안 필요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코로나가 만든 언택트 시대는 데이터 보안의 필요성을 더욱 높였다!
코로나가 만든 언택트 시대는 데이터 보안의 필요성을 더욱 높였다!

 


■ 클라우드로 연결된 일상! 데이터 보안은 필수


 

클라우드로 연결된 일상! 데이터 보안은 필수
클라우드로 연결된 일상! 데이터 보안은 필수

예전에 암호화가 단순히 핵심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었다면, 최근에는 적극적 예방 수단으로써 중요해진 것이 주요 변화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올해 상반기 포네몬 연구소(Ponemon Institute)가 기업 암호화 방법과 이유에 대한 설문조사 분석 결과를 발표한 ‘2020 글로벌 암호화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설문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4%가 암호화 필요성에 대한 이유로 ‘소비자 개인정보 보호’를, ‘규정준수(47%)’를 제치고 올해 처음으로 1위에 올랐고, ‘규정 준수’ 항목은 4위에 랭크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48%에 달하는 기업이 암호화 전략 채택과 함께, 이는 작년 대비 3%대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 도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은 이를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가’라는 질문에 기업의 60%가 이른 시일 내에 블록체인을 사용할 예정이며, 암호화폐/월릿, 자산 거래, 신원확인, 공급망 및 스마트 계약에서도 많은 사례가 나올 것으로 기대했다.

 


■ 데이터 보안 과제는?


 

중요성이 더해가는 데이터 보안 과제는?
중요성이 더해가는 데이터 보안 과제는?

최근 개인키(Private key)를 이용한 데이터 관리가 유행하면서 이를 저장하기 위한 스마트폰이나 PC 등에 대한 해킹 시도 만큼이나 해킹 기술도 고도화되었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최근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하드웨어 보안 모듈(HSM: Hardware Security Module)’이다.

 

HSM의 사용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응답자의 48%가 HSM을 통해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전반에 걸쳐 높은 수준의 신뢰성, 무결성, 통제권을 지원하는 변조 방지 환경을 제공한다고 답했다. 독일, 미국, 중동 지역에서 기업의 HSM 도입율이 가장 높았으며, 호주, 독일, 미국 지역의 기업들이 암호화 또는 키 관리 활동에 있어 HSM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HSM은 기존에 활용되었던 PKI(Public Key Infrastructure, 공개 키 기반구조),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암호화(TLS/SSL)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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