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소상공인 학생에게 딱! 이거 물건인데?'네모닉 라벨'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작은 소품이나 부품 등을 창고에 정리해두고 정작 필요할 때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경우 많이 경험해봤을 것이다. 라벨링만 잘해놨다면 쉽게 찾을 수 있었을 텐데… 하고 후회한다. 또한, 소비자에게 정성스러운 메모를 전달해주고 싶을 때가 종종 있다. 하나하나 손으로 쓰기에는 시간이 너무 소모되다 보니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이럴 때 딱 좋은 제품이 있다. 바로 망고슬래브의 ‘네모닉 라벨 프린터’.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줄이기에 좋은 제품이라 소개하고 싶어 간단한 리뷰를 작성했다.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조금이나마 소비자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남길 수 있고, 학생은 힘들게 오답 노트를 하나하나 적을 시간을 아낄 수도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네모닉 라벨 어떤 제품인지 간단히 살펴보자. 그전에 우선 제품을 만든 ‘망고 슬래브’는 어떤 회사일까? 망고슬래브는 정용수 대표가 2016년 동료 세 명과 삼성전자를 나와 차린 회사이다.
현재는 IOT 기반의 소형 스마트 프린터와 용지, 그리고 그와 연계한 어플리케이션 및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모바일 디바이스와 PC에서 간편하게 라벨지나 메모지를 출력할 수 있어 다양한 고객층을 유지하고 있는 회사가 바로 망고슬래브이다. 과연 잉코와 토너없이 출력하는 프린터인 망고플래브 ‘네모닉 라벨’은 어떤 특징이 있으며 어떤 사용자가 활용하면 효과적인지 한번 간단히 살펴보자!
■ 뭔가 어려울것 같은데..과연? 네모닉 라벨 프린터’ 개봉기

우선 패키징을 살펴봐야겠죠? 깔끔한 주황색 상자 패키지에 포장이 되어 있으며 네모닉 라벨 제품 색상은 화이트, 옐로우, 그린 3가지 색상으로 출시가 되고 있다. 기본 구성품으로는 3×2인치 카트리지가 포함되어 있는데 필요에 따라서 3×4, 3×3, 3×2, 3×1 다양한 크기의 카트리지를 구매할 수 있으며 점착식 카트리지도 활용이 가능해 포스트잇과 같이 붙였다 뗐다 자유롭게 활용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간단한 개봉기를 살펴보자!










전반적으로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앱은 아래에서 간단하게 설명하겠다. 우선 네모닉 라벨프린터의 전원을 켜고 전용 앱을 설치한 후 본인이 필요한 템플릿을 활용해서 그냥 인쇄를 하면 끝! 프린트 목록에 제품 목록이 뜨는데 해당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아주 어렵지 않아 누구든 연결하는데 어려움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 소상공인 / 학생도 활용 가능한 네모닉라벨

네모닉 라벨이 필요해 직접 사용해본 결과 현존하는 라벨기 중에서 가장 가볍게 사용할 수 있지만, 활용성도 높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가정, 소상공인, 학생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네모닉라벨의 가장 큰 강점이 아닐까.




네모닉 스캔 앱을 사용하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COVID-19 배달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소상공인은 네모닉 라벨을 통해 업체만의 특색있는 쪽지(?)를 만들 수 있으며 조금 더 공들여 포장할 수 있다. 별도의 토너가 필요 없어 소모품을 줄일 수 있고 전용 앱과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파워포인트, 워드 등 상용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활용법도 무수히 많다. 투명 라벨지를 통해 카페에서도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다.
관리비가 비교적 적게 드는 ‘네모닉 라벨’ 우선 소량으로 다양하게 활용하길 원하는 경우 꼭 고민해보면 좋겠다! 소상공인이나 회사원들에게도 각종 정리함의 라벨지, 제품 라벨지, 계산서 노트 등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 다른 곳에 활용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