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X 3060 채굴 성능감소! 엔비디아 채굴전용 그래픽카드 프로세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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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채굴전용 그래픽카드 프로세서 CMP 출시

RTX 3060 해시레이트 제한…암호화폐 채굴 성능 감소! 전력요구 사항 개선
품귀현상 빚는 그래픽카드 시장 안정화 위해 전용 프로세서 내 놓은 듯

 

비트코인 가격이 5천만원을 돌파한지 2주만에 6천만원을 돌파했다. 1년내 10만달러(약 한화 1억)이상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반면, 최악의 거품이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지만 상승 추세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비트코인과 같이 암호화폐가 급등세를 이어가면서 채굴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채굴에 사용되는 그래픽카드에 대한 수요까지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기존에도 공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수요까지 늘어나면서 품귀현상은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에서도 현재 6400만원을 넘어섰다 - 업비트 제공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에서도 현재 6400만원을 넘어섰다 – 업비트 제공
이더리움도 2018년 암호화폐 광풍당시의 가격까지 올라왔다 - 업비트 제공
이더리움도 2018년 암호화폐 광풍당시의 가격까지 올라왔다 – 업비트 제공
국내에서는 페이코인도 상승세이다 - 업비트 제공
국내에서는 페이코인도 상승세이다 – 업비트 제공

현재 암호화폐 채굴에 많이 사용되는 RTX 30시리즈의 경우 지난달 말 기준으로 RTX3060Ti가 약 76만원, RTX3070 95만원, RTX3080은 약 155만원, RTX3090은 약 227만원으로 나타났다. 출시 당시와 비교해 적어도 100% 가까이 오른 가격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재고가 없다. 물량이 많이 안 들어오는데다 소량으로 들어온 몰량도 빠르게 빠져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3분기는 되어야 물량이 풀릴 가능성이 있는데 이마저도 비트코인 광풍이 계속된다면 장담하기 어렵다는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런상황에서 엔비디아는 암호화폐 채굴 전용 프로세서를 출시했다. 엔비디아는 지포스 RTX 3060 GPU의 해시레이트(Hash Rate)를 제한해 마이너들의 이용을 줄이는 한편 채굴에 특화된 엔비디아 CMP(Crytocurrency Mining Processor)를 출시해 게이밍용 그래픽카드 수급을 높이려는 의도로 보인다.

 

암호화폐 채굴전용 그래픽카드 프로세서 CMP 출시
암호화폐 채굴전용 그래픽카드 프로세서 CMP 출시

CMP는 디스플레이 입‧출력 기능이 없는 암호화폐 채굴을 위해 설계됐다. 또 암호화폐 채굴과 관련한 전력요구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피크 코어 전압과 주파수를 낮췄다. 그래픽에 사용하지 않는 CMP는 공인된 파트너사들을 통해 판매되며, 최고의 채굴 성능과 효율성을 위해 최적화됐다.

 

엔비디아 측은 “특정 니즈가 있는 고객을 위한 맞춤형 제품은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라며 “엔비디아는 CMP를 통해 마이너들이 가장 효율적인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지포스 RTX GPU는 게이머들이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고 전했다.

 

암호화폐 전용 프로세서인 CMP 출시를 통해 그래픽카드 수급이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기존에 출시된 RTX 3070과 RTX 3080은 해당 기능이 적용되지 않는다.


 

현재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드의 물량이 없어 가격이 크게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현재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드의 물량이 없어 가격이 크게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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