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라이팅 학폭 등 의혹 5연타...서예지 광고계도 손절 위약금 수십억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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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도 서예지 지웠다…광고계 손절에 위약금 최대 30억원
전직 스태프 “면전에 담배 연기 뱉으며 혼내”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배우 서예지가 과거 남자친구였던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의혹을 포함해 학교폭력, 갑질 등 여러가지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광고계에서도 퇴출당할 위기에 처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유한건강생활의 여성 건강 보조제 브랜드 뉴오리진은 지난해 전속 모델로 발탁한 서예지의 ‘이너플로라’ 광고를 전면 삭제했다. 해당 홈페이지와 쇼핑몰, SNS 등에서 서예지 홍보 사진은 종적을 감췄다.

 

네이버 시리즈 공식 유튜브 채널엔 서예지가 출연했던 네이버 시리즈 웹소설 ‘하렘의 남자들’ 광고 영상이 모두 사라졌다. 마스크 브랜드 아에르,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브랜드 루나, LBB CELL BEAUTY 등도 서예지의 화보를 내리고 유튜브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 배우 서예지가 모델로 나선 여성 건강 보조제 광고 이미지. 뉴오리진
▲ 배우 서예지가 모델로 나선 여성 건강 보조제 광고 이미지. 뉴오리진

​서예지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하면서 광고계는 ‘서예지 손절’에 들어갔고, 몇몇 의류 브랜드에서는 협찬 제공을 취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고가 줄줄이 끊기면서 서예지는 수십억 원에 달하는 위약금을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광고 모델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업체 이미지에 악영향을 줄 경우 광고비의 약 2~3배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데, 서예지의 모델료는 1년 계약 기준 5억 원에서 최대 10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업체에서 손해배상 등을 청구할 경우 서예지는 최대 30억 원 이상의 위약금을 배상하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

 

서예지는 배우 김정현 ‘조종설’과 학력 위조, 스태프 갑질 의혹 등으로 다양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논란이 커지자 광고업계는 즉각적으로 서예지와 ‘거리두기’에 나섰다. 서예지의 소속사는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해명했다.

 

▲ 배우 김정현, 서예지 / 뉴스1 제공
▲ 배우 김정현, 서예지 / 뉴스1 제공

‘시간’ 촬영장에서의 파행이 김정현의 선택이었으며, 두 사람의 문자 메시지는 ‘연인 간의 애정다툼’이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결과적으로 연애 문제에 있어서도 개인의 미성숙한 감정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학교 폭력에 대해서는 부인했고, 학력 위조에 대해서는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 합격 통지를 받아 입학을 준비한 사실이 있으나 배우 활동으로 인해 학교를 다니지는 못했다”고 해명했다. 데뷔 이래 가장 큰 위기를 맞은 서예지가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서예지 의혹만 5연타 과연 돌파구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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