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Z폴드3 대량생산 시작...카메라 숨기고 베젤은 얇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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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일 내 갤럭시Z플립3 대량생산 시작! 8월 출시할 듯
3.8㎜로 줄어! 무게는 전작과 동일할 듯! 카메라는 디스플레이 안으로 들어간다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삼성전자가 차세대 폴더블폰 갤럭시Z폴드3의 대량 양산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1일 IT전문 매체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갤럭시Z폴드3의 주요 부품 양산에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초기 생산량은 갤럭시 S 시리즈와 같은 일반적인 플래그십 모델의 3분의 1 수준이지만, 차츰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폴더블 화면이 적용된 스마트폰은 다른 일반 스마트폰보다 가격이 비싼 탓에 진입장벽이 높아 수요가 한정적이라고 판단하고 초기 생산량을 적절한 수량으로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의 올해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 출하량 목표는 600만~700만 대다. 지난해 삼성 폴더블 스마트폰 출하량 250만 대의 2.4~2.8배다. 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 Z폴드2를 작년에는 9월 중순 출시했으나, 올해 차기작은 갤럭시 S 시리즈와 동일하게 예상보다 일찍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Z폴드3는 S펜을 탑재한 최초의 폴더블폰으로 S펜을 이용해 화상통화와 동시에 메모를 쉽게 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갤럭시S21 울트라와 마찬가지로 별도 S펜 수납공간 없이, S펜을 지원하는 방식인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폴드3 렌더링 이미지. (사진=Ben Geskin)
갤럭시Z폴드3 렌더링 이미지. (사진=Ben Geskin)

Z폴드3에는 폴더블폰 최초로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UDC)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UDC 카메라는 1600만화소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언더디스플레이 카메라는 디스플레이 아래에 카메라를 탑재해 카메라 노치를 숨기고 풀스크린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현재 예상되고 있는 스펙을 살펴보면 갤럭시Z폴드3는 7.55인치 LTPO AMOLED(유기발광다이오드) 120Hz(헤르츠) 화면과 함께 1600만 화소 소니 IMX471 센서 기반의 언더패널카메라(UPC), 1200만 초광각 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 10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등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Z 플립3’ 도 출시할 예정인데 전작보다 베젤(테두리)이 얇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폴더블폰은 일반 바(Bar)형 스마트폰보다 베젤이 두꺼운 만큼 실제 얇아진다면 확연히 체감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Z 플립3 렌더링을 보면 전작보다 0.1인치 커진 6.8인치 내부 화면과 0.8인치 커진 1.9인치 외부 화면이 탑재된다. 내부 화면은 FHD+ 인피니티-O(오)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전망이다. 시리즈 중 처음으로 방진·방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 플립3는 8월 초 갤럭시 언팩을 통해 공개될 전망이다. 행사에는 갤럭시Z 폴드3와 갤럭시워치4, 갤럭시 버즈2 등도 함께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Z플립 베젤 두께 1㎜더 얇아지나
갤럭시Z플립 베젤 두께 1㎜더 얇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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