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에 탈부착 가능한 휴대용 배터리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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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이프 배터리팩 공개…보조 배터리 대체할 수 있을까
자석 탈부착식 액세서리로 이동중에도 손쉽게 충전 가능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애플이 아이폰 12 등 맥세이프 호환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탈부착형 맥세이프 배터리 팩을 출시했다. 사용자는 배터리 팩을 부착하여 일반 유선 충전기와 동일한 최대 5W 전력으로 아이폰을 충전할 수 있다.

 

맥세이프 배터리팩은 ‘자석 탈부착식’ 액세서리로 기존 ‘스마트 배터리 케이스’처럼 아이폰 뒷면 전체를 덮는 형태가 아니라 맥세이프 지갑과 유사한 디자인이다. 탈부착이 쉬워 이동 중에도 손쉽게 충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아이폰12 기준 1회 충전 보조 배터리


 

화이트 단일 색상의 맥세이프 배터리팩은 콤팩트 디자인과 강력한 자석 덕분에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에 단단하게 부착되며 5W로 무선 충전이 된다. 20W 이상 어댑터에 연결된 라이트닝 케이블로 맥세이프 배터리팩을 충전할 때 최대 출력은 15W다.

 

<CNBC> 등의 해외 매체는 “일부 제품 사진을 확인한 결과 1,460mAh 혹은 아이폰 12의 배터리 용량인 3,100mAh의 절반 이하인 것으로 확인된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애플은 신형 배터리 팩이 “신용카드나 열쇠고리 등 외부 요소를 방해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맥세이프 배터리택 가격은 미국 기준 99달러다. 7월19일부터 배송이 시작된다. 국내에도 곧 출시된다. 가격은 12만9천원이다. 어댑터와 라이트닝 케이블은 물론 제공되지 않는다. 애플은 환경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어댑터와 케이블 등 부가제품이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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