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는 벌써 2세대 출시예정...국내는? LG 퓨리케어 전자식 마스크

2

첫번째 모델 문제점 해결한 신형 LG전자 ‘공기청정기 마스크’
8월 글로벌 출시 예정…국내는 이르면 연내 출시 가능할 듯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지난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던 LG전자 마스크형 공기청정기 ‘퓨리케어 웨어러블 공기청정기(이하 ‘퓨리케어 마스크’)의 2세대 제품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신이 빠르게 공급되면서 잠잠해 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델타변이 바이러스 등이 빠르게 퍼지면서 상황은 다시 나빠지고 있다.

 

공기 질은 점점 더 나빠지고 바이러스는 더욱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전자식 마스크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LG전자가 이전보다 더 개선된 전자식 마스크를 국내에 선보일지 주목된다. 현재도 해외 10개 국에서는 이미 1세대 제품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

 

1세대 퓨리케어 전자 마스크
1세대 퓨리케어 전자 마스크

신형 퓨리케어 마스크에는 1세대에서 불편함이 제기되었던 부분이 수정되었다. 더 작고 가벼운 모터와 마이크, 스피커, 목소리 증폭기가 탑재된다. 당초 판매되던 모델은 2장의 교체형 H13 HEPA 필터가 적용되어 특허 기술인 호흡 센서와 듀얼 팬을 통해 사용자 호흡 리듬에 맞춰 충분한 양의 깨끗한 공기를 흡입할 수 있도록 공기 정화량이 조정되도록 설계됐다.

 

무게도 더 가벼워졌다. 1세대 전자식 마스크는 무게가 126g에 이르렀다. 이번 제품은 약 25% 경량화해 94g으로 줄었다. 얼굴에 착용하는 제품 특성상 사용자의 착용 부담이 상당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사용자 음성이 더 또렷하게 들리도록 하는 ‘보이스 온 스피커’ 기능도 탑재했다.

 

다만, 한국에 출시될지는 아직은 미지수이다. LG전자는 지난해 선보인 1세대 전자식 마스크를 러시아, 홍콩, 베트남, 스페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한국을 제외한 일부 해외국가에서만 판매하고 있다. 2세대도 글로벌에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2세대 제품은 국내 출시될까 / LG전자 제공
2세대 제품은 국내 출시될까 / LG전자 제공

 


댓글
자동등록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