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상반기 전 세계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브랜드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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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자동차 홈페이지 출처처

올 상반기 도요타 글로벌 판매량 547만 대
폭스바겐 497만 대보다 앞서

 

2021년 상반기 전 세계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브랜드는 어디일까? 일본 자동차 업체 도요타그룹이 올해 상반기 판매 세계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현지시각)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도요타그룹은 올들어 6월까지 글로벌 시장에서 총 546만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31% 증가한 수치로 상반기 기준 창사 이래 가장 많은 규모다.

 

도요타의 이전 최고 판매량은 2019년 상반기 달성한 531만 대였다. 2위는 4백97만 대를 판매한 독일의 폭스바겐이 차지했다. 지난해 도요타는 5년 만에 폭스바겐을 제치고 세계 판매 1위 자리에 올랐고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켜냈다.

 

도요타 자동차 제공
도요타 자동차 제공

도요타그룹 전체의 글로벌 전체 생산량은 529만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다. 특히 해외 생산은 47% 증가한 317만대로 사상 최다 수준을 기록했다. 도요타와 렉서스 브랜드의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은 500만대로 전년동기대비 33% 증가했다. 이 중 해외 판매는 37% 증가한 418만대를 기록했다. 모두 상반기 기준 역대 최다 수준으로 알려졌다.

 

EV 세일즈 출처 - 세계 전기차 판매량
EV 세일즈 출처 – 세계 전기차 판매량

한편, 세계 전기차 판매 순위는 테슬라가 1위를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테슬라는 올해 1~4월 누적 21만 6000여대를 팔아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4%를 차지 했다. 2위인 중국업체 울링이 13만 3720대인 것에 비하면 아직 격차가 꽤 있는 편이다. 한국 업체로는 기아자동차가 3만7909대(점유율 2%)로 12위, 현대자동차가 2만7632대(2%)로 16위를 기록했다.

 

테슬라 자동차가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를 차지 했다
테슬라 자동차가 세계 전기차 판매량 1위를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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