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1프로 · 맥스 탑재! 애플 신형 맥북 프로 공개...1세대 보다 70% 속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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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프로·맥스 1세대 자체 칩 ‘M1’보다 70% 빠른 CPU
전력소모 낮춘 칩 적용해 배터리로도 최대성능…최장 21시간 영화감상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애플이 자체 설계한 칩을 탑재한 고성능 노트북 ‘맥북 프로’ 신제품을 공개했다. 한국 시간으로 19일 2시 애플은 ‘Apple 이벤트(이하 애플 이벤트)’를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이날 애플은 16인치형과 14인치형 등 신형 맥북 프로 2종을 발표했다.

 

이번 신제품에 탑재된 칩셋은 기존 ‘M1’에 비해 최대 70% 빠른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을 제공하며, M1 프로의 그래픽처리장치(GPU)는 최대 2배, M1 맥스는 최대 4배 빠른 것이 특징이다. 두 칩셋은 메모리를 통합한 시스템온칩(SoC) 아키텍처를 도입해 향상된 메모리 대역폭과 전력 효율성을 제공한다.

 

애플의 고성능 노트북 '맥북 프로' / 애플 행사 캡쳐화면
애플의 고성능 노트북 ‘맥북 프로’ / 애플 행사 캡쳐화면

 


■ 전문가용 맥북프로 14·16형 공개…노트북 한계 넘는 성능


 

이번에 공개된 맥북프로 시리즈는 14·16형으로 출시된다. 전문가를 겨냥한 애플의 프리미엄 노트북인 맥북 프로에는 애플이 독자 설계한 신형 고성능 칩 ‘M1 프로’와 ‘M1 맥스’가 들어간다.

 

M1 프로와 M1 맥스는 ‘M1’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강력하면서도 전력 소모는 크게 낮춰 효율성을 높였다. 실제 애플이 지난해 선보인 M1은 파격적으로 전력 소모를 줄이면서 막강한 퍼포먼스를 갖춰 인텔, AMD 등 경쟁사를 긴장시키며 PC 업계에 충격을 주기도 했다.

 

M1 프로는 8개의 고성능 코어, 2개의 고효율 코어를 갖춘 최대 10코어 CPU를 갖췄다. 여기에 16코어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탑재해 기존 M1보다 최대 70% 빠른 CPU, 최대 두 배 빠른 GPU 성능을 낸다. M1 프로 또한 M1보다 3배 가량 확장된 최대 200GB/s의 메모리 대역폭을 제공하며, 최대 32GB의 고속 통합 메모리를 지원한다

 

애플 측은 “최신 PC 노트북에 탑재된 비디오 메모리가 16GB인 점을 감안하면, 대용량의 메모리는 전문가들의 작업 환경을 바꾸는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전에는 노트북으로 할 수 없던 작업도 노트북으로 가능해진다는 의미다. 사무실 혹은 재택근무로 데스크톱 작업만 했던 전문가들이 카페나 공원 등에서 자유롭게 작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M1 프로는 8개의 고성능 코어, 2개의 고효율 코어를 갖춘 최대 10코어 CPU를 갖췄다
M1 프로는 8개의 고성능 코어, 2개의 고효율 코어를 갖춘 최대 10코어 CPU를 갖췄다

 


■ 맥북에도 적용된 노치 디자인


 

아이폰 시리즈와 동일한 V형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아이폰 시리즈와 동일한 V형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맥북프로 시리즈 모두 전 세대 대비 좌우 베젤은 약 24%, 상단 베젤의 두께는 약 60%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 다만 아쉬운점은 전면 차메라 자리에 아이폰 시리즈와 동일한 V형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베젤은 크게 슬림해졌으나 노치 디자인이 적용된 것에 대해 애플은 메뉴 바를 위로 올려 카메라를 에워싸 화면을 더울 넓혀 활용도를 높였다고 언급했다. 또한, 두 제품 모두 리퀴드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미니 LED로 화질을 끌어올렸다.

 

 

M1 Pro칩이 탑재된 맥북프로14의 시작가는 269만원부터, M1 Max가 탑재된 맥북프로16의 가격은 471만원으로 출고된다. 맥북 M1 Pro, M1 Max 넣은 맥북프로14, 16은 전문가용 노트북 시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게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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