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사상최고가에 테슬라 웃나? 테슬라 1조 5천억원어치 보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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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3분기 한때 비트코인 가격 하락으로 600억 규모 손상차손 발생
4분기에는 비트코인 시세 고공행진하며 테슬라 보유가치도 부각될 듯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3분기에 보유 중이던 비트코인을 팔지 않고 유지 중으로 나타났다. 테슬라는 20일(현지시간)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비트코인 12억6000만달러(1조4805억원어치)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3분기에는 비트코인 매입 당시보다 가격이 하락해 5천100만 달러(약 600억 원) 손상차손이 발생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21일 한때 6만7천 달러에 근접하는 등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랠리가 4분기에도 지속될 경우 테슬라의 비트코인 보유분 가치는 예상보다 더 크게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21일(목) 국내 비트코인 가격
21일(목) 국내 비트코인 가격 / 빗썸 출처

앞서 테슬라는 올 2월 비트코인에 15억달러를 투자했다고 발표했으나, 지난 4월 보유분의 10%를 처분한 게 알려져 비판 받았다. 3분기에는 추가로 암호화폐를 사거나 팔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테슬라가 보유한 암호화폐 자산의 가치는 향후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선물 ETF를 승인하면서 암호화폐 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미국 동부시간 오후 7시36분경 비트코인 가격은 6만6124달러(약 7,776만원)으로 지난 4월에 기록한 비트코인 최고가 6만4889달러(약 7631만원)를 넘어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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