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가 1,000원? 이케아 일본 도쿄 도심에서 3평 임대주택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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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인스타그램 출처 / 도쿄 신주쿠 3평 초소형 아파트

[기사 10초 요약]

 

이케아가 일본 도쿄에 월세 단 1,000원인 3평짜리 초소형 아파트 임대실험
단 3평 공간에 이케아의 가구를 효율성 있게 배치해 만든 아파트

 

[갓잇코리아 / 김지혜 기자] 이케아가 세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인 도쿄에 단돈 약 1천원(99엔)인 3평짜리 초소형 아파트를 선보였다. 이는 이케아 가구를 활용해 좁은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한 이벤트 중 하나로 보인다.

 

내부에는 이케아 가구들과 소품들이 꽉 차게 들어갔다. 실내는 3평 답지 않게 꽤 알찬 구성을 자랑했다. 쇼파와 책상, 의자는 물론 옷장까지 알맞게 들어갔으며 침대는 2층 침대로 구성해 극한의 효율성을 자랑했다.

 

10㎡(3평) 크기의 이 주택은 도쿄 신주쿠에 있으며 다음 달 3일까지 세입자를 모집한다. 20세 이상만 입주가 가능하며 임대 계약기간은 1년인 2023년 1월 15일 까지이다. 수도와 가스, 전기료는 세입자 부담.

이케아 일본 도쿄 도심에서 3평 임대주택 실험
이케아 일본 도쿄 도심에서 3평 임대주택 실험
좁은 공간을 이케아 가구로 활용한 모습을 보여준다
좁은 공간을 이케아 가구로 활용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케아는 홈페이지를 통해 3평의 공간은 매우 협소하다면서도 “공간의 수직 활용이 핵심이다. 공간을 3차원으로 나누니 제한된 공간에 새로운 가능성이 생겨났다”고 밝혔다. 도쿄는 세계에서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 곳 중의 하나로 최근에는 초소형 아파트가 대세입니다.

 

도쿄도 정부에 따르면 도쿄 인구는 1천400만 명에 이른다. 이케아가 부동산사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스웨덴과 핀란드, 노르웨이 등지에서 저렴한 가격의 조립식 주택을 선보인 바 있기 때문이다. 과연 이케아가 선보인 임대 아파트는 이벤트 형태일지 앞으로 계속해서 임대사업을 진행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케아 인스타그램 출처 / 도쿄 신주쿠 3평 초소형 아파트
이케아 인스타그램 출처 / 도쿄 신주쿠 3평 초소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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