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워치', 메타의 스마트워치 출시 예정? 스마트 워치 전쟁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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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 갤럭시워치판 스마트워치 시장에 구글과 메타 참여
22년 하반기 새로운 모델 출시로 스마트 워치 시장 뜨거울 것으로 전망

 

[갓잇코리아 / 한혜준 기자] 스마트 워치 시장은 애플의 애플 워치와 삼성의 갤럭시 워치가 장악하고 있다. 스마트 워치 업계에 독보적 1위는 애플 워치이고 2위로 갤럭시 워치가 쫓아가는 모양새다. 점점 스마트 워치 시장이 커짐에 따라 애플과 삼성 외에도 샤오미, 구글, 메타 등 글로벌 기업에서 출사표를 던졌다. 스마트 워치 업계에 전쟁의 서막이 열렸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에 따르면 지난해 스마트 워치 글로벌 출하량은 2021년에 전년 대비 24% 성장했다. 스마트 워치 시장은 4분기에만 4천만대 이상 출하량을 기록했는데, 이는 분기별 출하량을 봤을 때, 사상 최고치이다. 샤오미, 구글, 메타 등의 참전으로 글로벌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 구글의 첫 스마트 워치는 ‘픽셀 워치’


 

구글 픽셀워치 예상 렌더링 이미지 / jon_prosser 출처
구글 픽셀워치 예상 렌더링 이미지 / jon_prosser 출처

18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구글이 5월 11일 개최하는 온라인 개발자 행사 ‘구글 I/O’에서 자신들의 첫 스마트 워치를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구글의 스마트 워치를 본 적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구글에서 다른 브랜드와 협업해서 스마트워치를 낸 적이 있지만 자체 개발한 스마트 워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까지 구글에서 구글 스마트 워치에 대한 오피셜 정보는 없지만, 제조 과정에서 유출된 정보를 통해 업계에서는 구글 스마트워치의 디자인을 렌더링했다. 정보를 종합하면 구글에서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워치는 ‘픽셀 워치’라는 이름이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OS는 삼성과 공동으로 개발한 ‘웨어 OS’가 탑재됐다. 웨어 OS는 이미 갤럭시 워치4에 탑재된 바 있다.

 

최근 출시하는 제품인 만큼 심박수 모니터링과 같은 기본적인 건강 추적 관리 기능을 탑재하고, 시계의 전통적 디자인인 원형에 용두 형태의 버튼이 탑재된다. 용두의 모양으로 짐작건대, 누르는 기능 외에도 용두를 돌리며 조작하는 기능 또한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조약돌 모양의 부드럽게 디자인된 글라스와 슬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구글 픽셀워치 예상 렌더링 이미지 / jon_prosser 출처
구글 픽셀워치 예상 렌더링 이미지 / jon_prosser 출처

 


■ ‘메타’로 이름바꾼 ‘페이스북’, 스마트워치 출시?


 

‘메타’에서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워치는 일반적인 스마트 워치랑은 형태가 다르다. 애플워치처럼 부드러운 네모 디자인도 호불호를 타는 경향이 있지만, 메타에서 출시할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 워치는 매우 작은 태블릿을 손목에 얹고 다니는 모양새이다. 또한 기존 스마트워치와 다르게 카메라가 탑재됐다. 전면 카메라와 후면 카메라 모두 존재한다.

 

전면 카메라는 영상 통화와 동영상 촬영에 사용되며, 후면 카메라는 분리되는 디스플레이의 후면에 장착되어 화면을 분리해서 사용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카메라가 달린 스마트워치가 실제로 필요한지에 의문이 든다는 의견이 다수이다. 렛츠고디지털은 “소비자가 실제로 카메라가 장착된 메타의 스마트워치를 기다리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메타의 스마트워치 예상 렌더링 이미지 / YANKODESIGN 출처
메타의 스마트워치 예상 렌더링 이미지 / YANKODESIGN 출처
메타의 스마트워치 예상 렌더링 이미지 / YANKODESIGN 출처
메타의 스마트워치 예상 렌더링 이미지 / YANKODESIGN 출처
메타의 스마트워치 예상 렌더링 이미지 / YANKODESIGN 출처
메타의 스마트워치 예상 렌더링 이미지 / YANKODESIGN 출처

 


■ 샤오미의 스마트워치 ‘샤오미 워치 S1’ ‘샤오미 워치 S1 액티브’


 

샤오미 스마트 워치의 가장 큰 특징은 오래가는 배터리다. 샤오미 워치 S1은 사파이어 글래스와 316L 스테인리스 스틸 바디로 내구성을 강화했고,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원형의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이 좋아할 만한 디자인이다. 316L 스테인리스는 고급 다이버 워치에 적용되는 고급 소재이다. 부식에 대한 걱정을 크게 덜 수 있다.

 

마스터카드사와 파트너십을 맺어 NFC를 이용한 결제가 지원되는 점도 특징이다. 삼성페이 정도의 편의성을 기대할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대체재가 될 수는 있겠다. 오래가는 배터리. 기존 스마트워치와 비교할 때 압도적인 성능이라 할 수 있다. 기존 스마트 워치는 매일 혹은 이틀마다 충전해줘야 하지만 이 모델은 일반 사용 시 12일, 배터리 절약 모드 사용 시 24일동안 사용할 수 있다.

 

‘샤오미 워치 S1 액티브’는 샤오미 워치 S1의 저렴한 버전이다. 저렴한 버전임에도 S1 모델과 동일하게 일반적인 사용 모드일 때, 12일간 사용 할 수 있고, 배터리 절약 모드일 때, 24일간 사용할 수 있다. S1에 제공하는 가죽 스트랩이 제공되지 않고, 불소 고무 스트랩 대신 TPU로 제작된 스트랩을 제공한다.

 

샤오미 워치 S1 / 샤오미 출처
샤오미 워치 S1 / 샤오미 출처
샤오미 워치 S1 / 샤오미 출처
샤오미 워치 S1 / 샤오미 출처
샤오미 워치 S1 액티브 / 샤오미 출처
샤오미 워치 S1 액티브 / 샤오미 출처
샤오미 워치 S1 액티브 / 샤오미 출처
샤오미 워치 S1 액티브 / 샤오미 출처
샤오미 워치 S1 액티브 / 샤오미 출처
샤오미 워치 S1 액티브 / 샤오미 출처

 


■ 전통 강호들도 놀고 있지만은 않아.


 

삼성전자의 새로운 ‘갤럭시 워치5’는 워치4에서 가능하던 혈압 측정과 체성분 분석 기능 외에 체온을 측정하는 기능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작에서부터 루머로 돌고 있던 혈당 분석 기능은 갤럭시 워치5에는 탑재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갤럭시 워치5의 혈당 분석 기능을 기다리던 사람들은 아쉬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전작보다 10% 정도 배터리 용량이 늘 것이라는 소식이 있다.

 

애플워치 7세대는 전작에 비해 이렇다 할 변화가 없어서 많은 사람이 아쉬웠지만, 애플워치 8세대는 전체적인 디자인은 애플워치 7세대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갤럭시 워치5와 마찬가지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과, 혈압, 혈압을 측정하는 기능이 탑재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내구성이 러기드 스마트워치와 대적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다만 충격에 강한 모델이 별도로 공개될지, 애플워치 8세대에 적용될지는 정확하지 않다.

갤럭시 워치 4 / 삼성전자 홈페이지 출처
갤럭시 워치 4 / 삼성전자 홈페이지 출처
갤럭시 워치 4 / 삼성전자 홈페이지 출처
갤럭시 워치 4 / 삼성전자 홈페이지 출처
애플워치 7세대 / 애플 홈페이지 출처
애플워치 7세대 / 애플 홈페이지 출처

 


■ 2022년은 손목 위 스마트워치의 전쟁터가 될 것.


 

워치 시장을 이끌고 있는 애플과 삼성 외에도 샤오미, 화웨이 등의 스마트 워치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으며, 올해는 구글 픽셀워치, 메타의 스마트워치 등의 다양한 모델들도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1년도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은 24% 가까이 성장했다. 2022년에는 스마트워치에 체온 측정, 혈당 측정, 혈압 측정과 같은 기능이 탑재되어 소비자를 유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스마트워치 시장은 앞으로 더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떤 업체가 주도권을 잡을지도 관심이 집중된다.

 

애플워치 7세대 / 애플 홈페이지 출처
애플워치 7세대 / 애플 홈페이지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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