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플립과 대결! 모토로라 3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실물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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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0초 요약]
대세 폼팩터는 폴더블폰! 글로벌 경쟁 치열…삼성전자 外 오포·비보·화웨이 등 접전
모토로라 10년 만에 韓 재상륙할까? 하반기 폴더블 대전 ‘갤Z플립4’와 승부
코드명 ‘메이븐’…아래쪽 ‘턱’ 없애고 성능 강화

 

[갓잇코리아 / 김지혜 기자] 모토로라의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추정되는 스마트폰의 실물 사진이 유출됐다. 전작의 디자인과 성능을 대폭 개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하반기 삼성전자 폴더블 스마트폰의 경쟁상대로 떠오를지 주목된다.

 

현재 폴더블 폼팩터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블루오션으로 떠오른 가운데 왕년의 픽처폰 강호 모토로라가 주도했던 레이저 시리즈를 오마주한 3세대 폴더블폰이 눈길을 끈다. 폰아레나 등 외신에 따르면 모토로라 폴더블폰 레이저의 차기작 코드명은 ‘메이븐(Maven)’이라고 밝히며 실물을 공개했다.

 

후속작의 이미지를 살펴보면 전작과 대비해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3와 더 비슷해진 모습이다. 2000년대 출시돼 전 세계적으로 흥행했던 피처폰 ‘레이저’의 옛 감수성은 여전했다. 피처폰과는 다르게 펼치면 하나의 큰 디스플레이가 나타나는 형태의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외관상 전작과 가장 큰 차이는 아래쪽 턱이 사라지고 지문인식 센서를 전원 버튼에 통합했다는 점.

 

모토로라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2’(가칭) 추정 실물 기기 사진. 91모바일 홈페이지 캡처
모토로라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2’(가칭) 추정 실물 기기 사진. 91모바일 홈페이지 캡처

화면 크기는 내부 6.2인치, 외부 2.7인치로 예상된다.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는 퀄컴 스냅드래곤 8 1세대(Gen 1)이며 8기가바이트(GB), 12GB 메모리(RAM)와 256GB, 512GB 저장공간 모델로 출시될 전망이다. 출고가는 프리미엄 성능을 갖춘 만큼 전작 1399.99달러(약 179만원)와 비슷하거나 더 비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모토로라는 지난해부터 국내 시장 재진출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해왔다. 모토로라코리아는 지난해 2월 국내에 법인을 설립하면서 김윤호 한국레노버 대표를 모토로라코리아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김 대표는 당분간 모토로라와 레노버 수장을 겸임한다. 과연 모토로라가 레이저2 폴더블 스마트폰으로 국내에 다시 한번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모토로라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 폰아레나 홈페이지 캡처
모토로라 폴더블 스마트폰 ‘레이저’. 폰아레나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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