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오픈했는데 접속해보면 맵과 아바타! 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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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메타버스 플랫폼 오픈했는데 접속해보면 맵과 아바타! 뭘하지

[가시 핵심 요약]
싸이월드 메타버스 오픈은 했는데 접속해보니 여기서 뭐하나 어리둥절
아바타와 맵이 전부 소통도 쉽지 않아…콘텐츠 부족 문제 해결 가능할까

 

[갓잇코리아 / 김지혜 기자] 지난 28일 싸이월드가 지난 11월 메타버스 플랫폼 제작을 선언한지 8개월만에 ‘싸이타운’을 오픈했다. 하지만 기대와 다르게 ‘아바타’ 그리고 ‘맵’이 전부였다. 아무리 찾아봐도 즐길만한 콘텐츠가 없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싸이타운 앱에 접속하자 추억을 자극하는 2등신 ‘미니미’ 캐릭터, 도심 속 공원을 재현한 ‘맵'(가상공간)이 나타났다. 익숙한 ‘싸이월드’의 느낌이다. 아이러니한 부분은 메타버스의 기본 기능인 ‘소통’은 불가능했다.

 

대부분의 메타버스가 제공하고 있는 음성·영상 채팅 기능은 찾아볼 수 없었고, 문자 채팅도 1:1 채팅을 지원하지 않아 정상적인 대화가 어려웠다. 첫날 싸이타운 광장에서 유주의 신곡 ‘이브닝’이 공개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긴했지만 여전히 콘텐츠가 부족해 여기서 뭘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메타버스 안에는 맵과 아바타뿐... 뭘하며 즐길 수 있을까
메타버스 안에는 맵과 아바타뿐… 뭘하며 즐길 수 있을까

 


■ 싸이월드 메타버스, 드디어 열렸는데 여기서 뭐해?


 

싸이월드 메타버스 오픈은 했는데 접속해보니 여기서 뭐하나 어리둥절
싸이월드 메타버스 오픈은 했는데 접속해보니 여기서 뭐하나 어리둥절

싸이월드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싸이타운의 운영을 오는 28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싸이월드는 지난 21일 구글과 애플의 앱 마켓에 각각 앱 심사를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단순 게임 중심의 메타버스에서 벗어나, 콘텐츠와 소통의 개념을 중심으로 실생활과 맞닿아 있는 가상세계를 선보였다”며 “2040세대를 위한 국내 대표 메타버스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직접 접속해봐도 싸이메타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찾아볼 수 없다는 점은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우선 메타버스의 기본인 ‘소통’에서부터 한계가 드러났다. ‘제페토’ ‘게더타운’ 등 대부분의 메타버스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가상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음성 채팅·영상 채팅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싸이타운은 오직 문자 채팅만 지원하고 있었는데, 이마저도 1:1 대화를 제외한 ‘서버 전체 대화’만 가능했다.

 

싸이월드 측은 이번에 출시된 메타버스가 ‘완성판’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싸이월드 관계자는 “싸이월드의 고도화가 9월까지 계속될 것이고, 이에 따라 메타버스 싸이타운도 보다 풍성한 커뮤니티를 바탕으로 확장된 생태계를 갖추며 계속 성장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아바타와 맵이 전부 소통도 쉽지 않아...콘텐츠 부족 문제 해결 가능할까
아바타와 맵이 전부 소통도 쉽지 않아…콘텐츠 부족 문제 해결 가능할까
싸이월드 메타버스, 드디어 열렸는데 여기서 뭐해?
싸이월드 메타버스, 드디어 열렸는데 여기서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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