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맹관계 구글-삼성 맞대결! 구글 첫 스마트워치 픽셀워치 다음달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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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핵심 요약]
10월6일 ‘메이드 바이 구글’ 개최…픽셀 워치 등 신제품 공개
픽셀7, 차세대 ‘텐서’ 칩 탑재…픽셀워치는 ‘웨어OS’ 적용
판매가격 구체적인 사양 등은 공개 안해! 동맹 ‘삼성전자’와 맞대결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구글이 다음달 자사의 핵심 신제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구글은 그간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손잡고 OS(운영체제) 개발 등에만 몰두해왔지만 픽셀 워치를 출시하게 되면 구글과 삼성이 하드웨어 부분에서 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동맹에도 변화가 생길지 업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구글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6일 오전 10시에 행사를 열 것이라고 밝히며, 관련 영상을 올렸다. 구글이 다음달 6일 진행할 신제품 공개 행사 ‘메이드 바이 구글’에서는 플래그십(최고급 사양) 스마트폰 ‘픽셀7’와 ‘픽셀7프로’, 스마트워치 ‘픽셀 워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구글 스마트워치 '픽셀워치' / 구글 초대장 출처
구글 스마트워치 ‘픽셀워치’ / 구글 초대장 출처

픽셀 워치는 구글이 설계·제작한 첫 번째 스마트워치로 삼성전자와 합작해 개발한 새로운 웨어러블 전용 운영체제 ‘웨어 OS’를 장착한다. 구글이 인수한 웨어러블 전문 기업 ‘핏빗’의 건강·피트니스 기능도 추가된다. 핏빗 기능은 구글이 지난 2019년 인수한 스마트워치 회사 핏빗이 제공해온 피트니스 기능과 이용자 활동 추적 기능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8월10일 하반기 신제품인 갤럭시 Z 플립·폴드4와 갤럭시워치8·갤럭시 버즈2 프로 등을 공개했고, 애플은 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8일 오전 2시) 진행된 온라인 행사 ‘저 너머로'(Far out)를 통해 스마트워치 신제품 ‘애플워치 시리즈8’, ‘애플워치SE 2세대’ 등을 공개했다.

 

애플워치 시리즈8 가격은 59만 9천원부터 시작한다. (사진=애플)
애플워치 시리즈8 가격은 59만 9천원부터 시작한다.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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