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美 행사에서 15→17인치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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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선 CEO “폴더블 시대는 끝! 슬라이더블 이제 시작”
기조연설을 통해 13인치 → 17인치로 늘어나는 디스플레이 공개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이날 행사에는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깜짝 등장’했다. 최주선 사장은 인텔의 유니슨 기능 시연을 위해 삼성디스플레이의 17인치 슬라이더블 PC용 디스플레이를 들고 무대에 나왔다.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본사에서 열린 ‘2022 인텔 이노베이션’ 행사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화면 한쪽 끝을 잡아당기면 13인치에서 17인치로 늘어나는 디스플레이를 직접 공개했다. 최주선 사장은 “세계 최초의 17인치 PC용 슬라이딩 디스플레이를 발표한다”며 “이 기기는 더 큰 화면과 휴대성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언급했다.

 

플렉서블 OLED 기반으로 만들어진 슬라이더블 PC용 디스플레이의 한쪽 끝을 잡아당겨 화면이 17인치 크기로 펼쳐지는 모습을 보여준 뒤 “이제 폴더블 PC의 시대는 끝났다. 슬라이더블 디스플레이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팻 겔싱어 인텔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5월 말 한국 방문 당시 삼성이 시제품을 보여줬다”면서 최 사장으로부터 기기를 건네받아 디스플레이를 여러 차례 펼치고 좁히며 감탄했다.

 

기조연설을 통해 13인치 → 17인치로 늘어나는 디스플레이 공개
기조연설을 통해 13인치 → 17인치로 늘어나는 디스플레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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