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콩즈 이사회 이강민 대표 해임안 가결...경영권 분쟁 종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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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콩즈 이사회 이강민 대표 해임안 가결...경영권 분쟁 종결되나

4일 이사회 개최, 이 대표 해임안 포함 6개 의안 다뤄
나성영 대표 선임 “경영 정상화 조속히 이루고 재도약 약속”

 

[갓잇코리아 / 이동규 기자] 국내 대체불가능토큰(NFT) 프로젝트 기업 메타콩즈가 4일 이사회를 통해 이강민 메타콩즈 대표를 해임안을 가결했다. 메타콩즈 이사회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메타콩즈 사무실에서 이강민 대표의 해임안 등 5개 안건을 다루는 이사회를 개최했다.

 

구체적으로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강민 대표이사 해임안 ▲나성영 대표이사 선임안 ▲이강민 외 9인에 대한 업무상 횡령 및 배임 등 고서의 건 ▲이강민 외 9인에 대한 손해배상청구소송 청구의 건 ▲재직 중 임직원들에 대한 징계위원회 개최의 건 ▲재직 중 임직원에 대한 급여 지급 중단의 건 등이 가결됐다.

 

이사회가 끝난 뒤 나성영 신임 메타콩즈 대표는 취임 소감에 대해 “지난해 혼란스러웠던 경영 분쟁 사태를 잘 수습하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경영 정상화를 조속히 이루고 재도약하는 메타콩즈로 거듭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7월 메타콩즈가 발행한 대체불가능토큰(NFT)와 가상자산 메콩코인(MKC) 가치가 하락하면서 경영진 책임론이 불거졌다. 메타콩즈 변호인단이 이두희 멋사 대표 등을 ‘업무방해, 배임 및 사기죄 혐의’로 고소하는 등 경영권 싸움이 이어져 왔다.

 

메타콩즈 변호인단은 이두희 멋사 대표 등을 ‘업무방해, 배임 및 사기죄 혐의’로 고소한 바 있고, 멋사 측도 형사고소와 함께 이강민 대표와 황현기 COO(최고운영책임자) 등을 성매매 알선 혐의 고발을 고려하는 등 대치해왔다.

 

나성영 대표 선임 "경영 정상화 조속히 이루고 재도약 약속"
나성영 대표 선임 “경영 정상화 조속히 이루고 재도약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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