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이 NFT로 탄생! 크립토닷컴 스튜디오드래곤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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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시장 장기적 관점 IP 활용 주목받아
대형 아티스트 팬덤이 IP 사업 관심 끌어올려

 

[갓잇코리아 / 심영랑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크립토닷컴이 국내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손잡고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과 스타트업 NFT를 발행했다. 크립토닷컴은 국내 드라마 스튜디오 스튜디오드래곤과 지난 8월 MOU를 체결하고 드라마 지적재산권(IP)으로 NFT를 선보이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 첫 번째 프로젝트로 스튜디오드래곤 디어로(DearRo)와 글로벌 인기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및 ‘스타트업’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NFT 드롭을 통해 공개 했으며 현재 500개 모두 프리 민팅이 진행되었다.

 

디어로 NFT 프리 민팅 500개 완료됨
디어로 NFT 프리 민팅 500개 완료됨

디어로는 K-드라마를 사랑하는 드래곤을 모티브로 제작된 스튜디오드래곤의 아트토이로 좋아하는 드라마의 주인공을 따라 코스프레를 하거나 연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캐릭터다. 이번 NFT 컬렉션 출시 이후에도 디어로 캐릭터가 포함된 NFT 500개, 글로벌 드라마 IP 2개 및 주인공 코스튬 카드 6개의 전체 컬렉션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패트릭 윤 크립토닷컴 코리아 대표는 “K-드라마를 선도하는 스튜디오드래곤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이 K-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들을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크립토닷컴은 앞으로도 IP 및 대형 기획ž제작사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국내 문화와 예술을 자사의 8천만 사용자들에게 알리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불시착'이 NFT로 탄생! 크립토닷컴 스튜디오드래곤과 MOU
‘사랑의 불시착’이 NFT로 탄생! 크립토닷컴 스튜디오드래곤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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