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지통마저도 스마트해졌다! 스마트 휴지통 추천
휴지통도 스마트해진다! 냄새차단&자동 센서 쓰레기통
소소하게 느꼈던 불편함 어떤 것들이 편해졌을까?
[갓잇코리아 / 이동규 기자] 세상의 많은 것들이 스마트해지고 있다. 다양한 제품들이 스마트 기능을 탑재하면서 지금까지 가졌던 불편함을 조금씩 개선하고 있다. 일반 가전제품은 물론 스마트한 것에서 가장 멀게 느껴지는 휴지통도 스마트해지고 있다. 동작을 인식해 자동으로 뚜껑을 개폐하기도 하고, 냄새를 억제하는 신기술이 적용되기도 하는 등 휴지통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스마트 휴지통은 지금까지 불편함을 개선한 스마트 휴지통이다. 어떤 기능을 탑재했는지 간단히 살펴보자.
■ 1. 샤오미 TOWNEW 스마트 휴지통

가성비 좋은 샤오미 공기청정기가 꾸준한 인기를 얻게 되면서 국내에서 높은 가성비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가성비 공기청정기 외에도 샤오미 스마트 쓰레기통도 인기 제품중 하나이다.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라면 실내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데 쓰레기통 하나도 비싼가격에 사는 경우가 많다.
샤오미 TOWNEW 스마트 쓰레기통은 스마트 센서 기능이 장착되어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샤오미 쓰레기통은 전용 쓰레기봉투를 사용한다. 쓰레기통을 보다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쓰레기통에 모아진 쓰레기를 버릴 때 보다 더 깔끔하게 처리 가능하다. 따라서 아기를 키우는 가정에서도 냄새없이 쉽게 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2. 픽스 스마트 자동센서 휴지통 XSW-301

픽스 스마트 자동센서 휴지통은 사용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것은 물론, 터치와 충격 센서로도 동작하는 스마트 휴지통이다. 진동 및 모션 센서를 탑재해, 모션을 감지하면 0.3초 만에 휴지통의 뚜껑이 열리고 7초 뒤에 자동으로 닫힌다. 모션 감지 센서는 최대 25cm 거리의 움직임을 인식한다.
휴지통 커버를 직접 열거나 허리를 숙일 필요도 없고, 심지어 쓰레기통을 건드릴 필요조차 없다. 커버가 열린 상태에서 사람이 근처에 있다면, 센서가 이를 인식해 커버가 열린 상태를 유지한다. 장시간 휴지통을 사용해야 할 때 커버가 언제 닫힐까 전전긍긍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해당 제품은 앱스토리몰에서 29,800원의 판매가로 판매 중이다.
■ 3. 에디르 자동 센서 스마트 쓰레기통

가전제품 전문 브랜드 에디르(Edir)의 무선 자동 쓰레기통은 인테리어용으로도 완벽하다. 쓰레기통으로 보이지 않는 디자인에 30㎝ 거리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제품이다. 센서의 각도는 상부 20~30도로 고정돼 있어 근처를 지나다닌다고 해서 불필요하게 커버가 열리는 오류가 나지 않는다. 지통 안의 쓰레기를 자동으로 압축하고, 또 쓰레기 봉투를 묶는 ‘오토 패킹 시스템’이 적용돼 악취를 줄였다.
■ 4. 한샘 심플사각 자동 센서 휴지통

실버 바디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샘 샘플사각 자동 센서 휴지통. 430 스테인리스를 사용해 녹이 잘 발생하지 않으며 플라스틱 재질의 내통을 분리할 수 있어 제품 세척하기 편리하다. 한샘 심플사각 자동 센서 휴지통은 12리터의 용량을 갖춘 스마트 휴지통으로 대용량의 20리터, 30리터 제품도 고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