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을 넘어 게이밍 스마트폰! 에이수스 ROG폰 공개

1

 

IT 제품에 관심이 있다면 흥미로운 행사 중 하나인 대만 컴퓨텍스 2018이 지난 5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컴퓨텍스에서는 다양한 IT제품과 5G기술이 선보였다.  ASUS의 게이밍 브랜드 ROG는 게이밍 노트북을 비롯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그런데 신제품 발표에서 모두의 관심을 받은 제품은 따로 있었다. 게이밍 노트북을 선도하는 ASUS가 새롭게 개발한 게이밍에 특화 된 ‘ROG 게이밍 스마트폰’이었다. 노트북 시장의 침체기에 게이밍 노트북이 게임체인저 역할을 한 만큼 스마트폰 기술이 평준화 된 상태에서 새롭게 특화 된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로 보인다.

 

 

최근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등 화면전환이 빠른 FPS 모바일 게임이 흥행을 거두면서 레이저폰을 시작으로 샤오미의 블랙샤크 등 게이밍에 최적화된 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게이밍 노트북 전문 브랜드 ROG가 브랜드 영역 확대를 위해 게이밍 스마트폰을 새롭게 내놓았다.

 

과거에 비해 PC게임이나 콘솔 못지않게 높은 퀄리티와 사양을 필요로 하는 게임들이 속속 출시 하면서 게이밍 기어에 이어 게이밍 스마트폰 관련 소모품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그 출발이 바로 ROG 폰이다.

 

현지시간 (4일) 공개된 ROG 폰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능의 스마트폰이다. 2.96GHz 옥타코어 퀄컴드래곤 845를 장착하였으며 발열을 방지하고 위한 독자적인 쿨러 시스템 ‘게임 쿨터보(Game Cool Turbo)를 적용했다.

 

갤럭시노트9에 옥타코어 퀄컴 드래곤 845가 장착될 예정이라고 하니 프로세서는 매력적인 제품이다. 6인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ROG폰은 HDR(High Dynamic Range) 기능을 지원하여 잔상없는 화면을 제공한다.  90Hz의 주사율과 1ms의 픽셀 리스폰 타임은 FPS게임을 함에 있어 빠른 반응이 가능하다.

 

 

게이밍 제품답게 독특한 기능도 적용되어 있다. 스마트폰 측면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에어 트리거(Air Triggers)가 적용되어 초음파 센서를 통한 게임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었다. 또한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으로 다양한 게임을 대형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노트북에 버금가는 스펙으로 Mobile Desktop Dock을 사용하면 4K 모니터와 모니터 그리고 와이파이를 이용해 데스크톱으로 변신 시킬 수 있다. 또한, 듀얼 모니터로 사용이 가능한 트윈뷰 독 등 다양한 악세사리를 선보 였다.

 

한편, 제이슨 우 ASUS 지사장은 “통신사의 영향력이 강한 한국 통신 시장의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현재까지 ROG폰의 가격은 정해지지 않았다. 하지만 한국출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은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자동등록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