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IT 전문매체 GSM아레나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9 케이스 사진이 유출됬다”고 언급하며 “지문인식의 위치가 바뀌고 새로운 정체 불명의 버튼이 생겨났다고” 삼성제품 정보에 정통한 아이스유니버스(@Universe Ice)를 인용해 보도 했다.

 

유출된 도안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9은 갤럭시 S9과 달리 후면 카메라 방향과 지문 센서의 위치가 달라진다. 이는 배터리 용량을 늘리면서 내부 공간의 효율성을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갤럭시노트7 제작 당시 배터리 용량을 3500mAh까지 늘렸으나 발화 사고로 홍역을 치른바 있다. 갤럭시S9 출시 석달도 채 안된 현재 노트9의 조기등판 가능성이 다시 한번 재기되었다. 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역성장의 위기가 빠르게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 패블릿의 원조 갤럭시노트 조기 등판으로 정면돌파


 

삼성전자는 상반기 전략 제품으로 출시한 ‘갤럭시 S9’의 2분기 판매량이 부진했다. 출시 당시 판매 성적은 양호 했지만, 2분기 판매량은 기대치에 반도 못미치는 상태이다. 더 나아가, 중국시장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점유율은 최악의 상태.

 

올해 들어 뚜렷해 지고 있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역성장 위기에서 삼성이 또 한번 꺼내든 카드는 ‘패블릿의 원조’ 갤럭시 노트 신제품을 조기 등판 시키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9’을 8월 초에 공개해 이르면 8월 말에 출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일부 외신에 따르면 8월 9일 뉴욕에서 언팩행사를 할 것이 유력하다고 알려졌다. 만약 8월 초에 언팩행사가 개최되면 기존 일정 대비 약 1달정도 앞당겨 질 것으로 보인다. 삼성이 갤럭시노트 신제품 출시시기를 앞당기기 위함은 9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SE2와 대화면 스마트폰 출시에 앞서 스마트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으로도 보인다.

 

 


■ 디스플레이 지문인식센서는 여전히…


 

갤럭시노트9의 사양 및 디자인도 공개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은 갤럭시S9 전략과 비슷할 것으로 예측했다. ‘갤럭시 S9’이 ‘갤럭시 S8’과 비슷한 디자인에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라면 노트9도 ‘갤럭시 노트8’과 상당히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6.4인치 크기의 슈퍼 아몰레드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프로세서는 엑시노트9810과 스냅드레곤 845. 6GB RAM에 64GB / 256GB 내장 메모리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 용량은 노트7 사건(?)이후 3300mAh를 유지 했지만 이번 노트9에서는 3850mAh 또는 4,000mAh가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후면 지문인식센서는 카메라 렌즈 아래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중국의 일부 제품에서 내장형 지문인식센서가 선보이기도 했지만,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노트9에서도 적용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S펜은 활용도가 높아지고 AI 인터페이스 빅스비의 2.0 버전도 탑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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