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기반 ‘VR IPTV’ 세계최초 개발…”야외서도 시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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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야외에서도 인터넷(IP)TV를 시청할 수 있도록 5세대(5G) 기반의 가상현실(VR) IPTV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기술이 적용된 서비스는 내년 3월 5G가 상용화되면 이용할 수 있다.

 

IPTV에 이 기술이 적용되면 고화질(UHD) IPTV 채널과 주문형비디오(VOD)를 무선으로 언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다.

 

KT는 지난 12일 와이파이 기반의 개인형 미디어 서비스 ‘기가라이브TV’를 출시한 바 있다. ‘기가라이브TV’의 전용 단말기는 ‘피코 G2’로, 출고가는 47만원이다. KT는 이와 별개로 5G 기반의 가상현실 기기(HMD)인 ‘피코 G2’를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KT는 HMD 서비스를 위해 현재 HMD용 미디어 플레이어와 콘텐츠 암·복호화 기술을 비롯해 5G망과 연동할 수 있는 유니캐스트 기반 채널 스트리밍 기술을 개발했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은 “5G VR IPTV 기술은 한 차원 높은 ‘차세대 실감형 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5G 시대에 맞춰 KT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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